(주)알엔알, 부대 장병들 사기진작 위해 영화상영에 기여
2024년 2월 7일(수), 공군작전사령부는 오산기지 장병과 군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향상된 부대원 사기를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첫 번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 기업인 (주)알엔알과의 협조를 통해 기지 내 칠성홀에서 인기 있는 영화인 ‘노량: 죽음의 바다’를 상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진행한 최초의 영화 상영 행사로, 장병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주)알엔알은 이 행사를 통해 군대 내에서의 문화적 활동을 촉진하고, 부대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주)알엔알은 국내에서 극장용 영화 및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고품질의 영상물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엄선된 작품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협조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은 영화를 관람하며 팀워크와 군인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관람 후, 많은 장병들이 "동료 전우들과 함께 흥행작을 감상하면서 우리의 군인정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군작전사령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부대원들의 복지와 사기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계속해서 군인들의 전투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