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기업 알엔알 야외서 영화볼 수 있는 '씨네라이트' 상영서비스 제공
콘텐츠 배급을 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인 (주)알엔알을 통해 단체영화 상영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콘텐츠를 구매하여 소비할 수 있는 장소는 주로 영화관이나 가정에 한정되어 있다. 이외의 장소에서 콘텐츠를 상영하는 것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간주된다.
특히 야외에서의 영화 상영 시에는 배급사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합법적으로 가능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알엔알은 학교, 기업,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도 영화 상영을 합법적으로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내부에서의 영화 상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내에서도 다양한 문화 생활을 하게 되어 새로운 사내 문화 복지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상영회사 (주)알엔알이 제공하는 씨네라이트 서비스는 영화 상영을 합법적으로 가능하게끔 배급사로부터 허가를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헐리우드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상영할 수 있다. 배급사로부터 콘텐츠 상영 허가를 받는 절차는 일반인들에게 어려운데, 씨네라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도 직원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주)알엔알의 석민철 대표는 “씨네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