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영화관 '포포시네마', 무료시사회 이벤트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모노플렉스(대표 석민철)가 어린이 전용 영화관 '포포시네마'에서 무료 시사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내에 위치한 어린이 영화관 포포시네마에서는 오는 10월 28일(토)과 29일(일) 매일 3회씩 총 6회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포포 시네마는 국내 최초의 마트 내 키즈 영화관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다. 총 2개관으로 일반적인 영화관과 달리 차별화된 놀이시설과 더불어 그로서리 팝업 전시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각적 재미가 가미된 공간을 선보였다. 천장과 벽면에 컬러풀한 야채와 과일 장식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더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캐리언니의 캐릭터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무료 시사회는 포포시네마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마음 놓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다.
모노플렉스 대표 석민철은 “이번 시사회는 무료 상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상영 시간 1시간 전부터 티켓 수령이 가능하며 부모와 36개월~12세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최대 4매까지 수령이 가능하다”며 “무료 시사회 입장 시 영유아 관객에 한해 키즈용 장바구니를 1개씩 증정하며, 상영 전에 야광 댄스 타임 제공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상영일정은 모노플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